LG전자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 뽐내

LG전자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 뽐내


LG전자가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

LG전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 전시주제는 LG전자가 글로벌 전시행사에서 일관되게 소개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다.

LG전자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 솔루션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 공조 솔루션 ▲AV 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및 LCD 계기판 등 인포테인먼트 기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 등 자율주행 장치 ▲올레드 리어램프 등 라이팅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전시한다. LG화학도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배터리팩 등을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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