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전인권, 기상 후 ‘허니파우더’ 한숟갈…“일단 맛이 최고”



‘집사부일체’ 전인권이 허니파우더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 전인권과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권은 아침 6시 반에 눈을 뜨자마자 부엌으로 향했다.


이어 전인권은 물도 없이 허니파우더를 숟가락으로 퍼 먹으며 “이건 꿀이랑 다르다”라며 제자들에게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자들은 잠도 덜 깬 상태에서 얼떨결에 허니파우더를 받아 먹었다.

특히 전인권은 양세형이 “이게 어디 좋은 거냐”고 묻자 “일단 맛이 최고야”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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