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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추락 직전에 멈춘 비행기…"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1.14 23:01:37
수정
2018.01.14 23:01:37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한 저가항공사 페가수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14일(현지시간) 트리브존 공항 옆 바다에 빠지기 직전 멈춰서 있다. 전날 이 여객기는 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활주로 인근 언덕 아래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162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은 긴급 출동한 구조팀에 무사히 구조됐으나 항공기 운항은 사고 여파로 14일 아침까지 차질을 빚었다. /트라브존=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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