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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규모 7.1 강진, 최소 2명 사망 '65명 부상' 쓰나미 경보는 없어
입력
2018.01.15 10:26:23
수정
2018.01.15 10:26:23
14일(현지시간) 페루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을 입었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아레키파, 아우카, 아야쿠초 등에서 55세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지질조사국(USGS)는 앞서 페루 남서부 아카리에서 40km 떨어진 지역의 깊이 36.3km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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