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가상화폐는 폐쇄보다는 제도권내 강력한 제재로 나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정부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가상화폐 실명제’가 포함돼 있으며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와 개발 투자는 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상계좌 정부발표 중 기존계좌에는 입금을 못하고 출금만 가능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일본과 미국 등은 활발한 가상화폐 시장이 형성된 것과 달리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 시킨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