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자동계산’ 꿀팁!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도 가능? ‘서버 과부화’ 접속 시간 20분 제한
연말정산 자동계산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는 국세청 홈텍스에서 진행되며 총급여, 기납부세액, 공제금액 등을 입력하면 예상세액을 계산해 보여준다.
홈페이지(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wq?w2xPath=/ui/pp/index_pp.xml&tmIdx=19&tm2lIdx=1905000000&tm3lIdx=1905040000)에 접속해 [총급여, 기납부세액 수정]을 클릭하면 금액 수정이 가능하며 총 급여액을 넣고 계산하기를 클릭한 후 먼저 낸 세금이 있다면 기입하면 된다.
또한, 다음 화면에서 각각의 공제 항목 명예 + 표기를 클릭하면 수정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계산하기를 누르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동으로 계산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교육비 중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 체험학습비,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구매한 자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교에서 주관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는 1명당 30만 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이어 국세청은 서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이용자의 회당 접속 시간을 20분으로 제한한다.
[사진=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