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뱀파이어' 가상 캐스팅 설문, 강다니엘X박지훈X아이린 1위

영화 <리틀 뱀파이어>가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이라는 가상 캐스팅 설문을 진행했다.

사진=‘리틀 뱀파이어’ 스틸, 서경스타 DB


전세계 베스트셀러 원작, 전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TOP 10에 오른 화제의 영화 <리틀 뱀파이어>가 18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라는 가상 캐스팅 설문을 지난 12일 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15일까지 소년 뱀파이어 루돌프 역에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루돌프와 친구가 되는 인간 소년 토니 역에는 워너원 박지훈이, 그리고 루돌프의 여동생 애나 역에는 레드벨렛의 아이린이 1위를 달리고 있다.


루돌프는 300년째 13살 생일을 맞고 있는 소년 뱀파이어로 대범하고 솔직한 성격의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워너원 황민현, 엑소 세훈, 세븐틴 원우, 방탄소년단 뷔 후보 중 42.86% 득표율을 얻고 있다.



뱀파이어와 인간이라는 종족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고 루돌프를 위해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용감하고 똑똑한 인간 소년 토니 역에는 ‘내 마음 속에 저장~’ 하고싶은 워너원의 박지훈이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디오, 워너원 김재환, 뉴이스트 JR 등의 후보 중 50% 득표율을 얻고 있다.

루돌프의 새침떼기 동생 애나 역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위키미키 최유정, 다이아 정채연, 트와이스 쯔위, 블랙핑크 지수 등의 후보 중52.94% 득표율을 얻고 있다.

<리틀 뱀파이어>는 오는 1월 18일에 개봉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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