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른 미 금리와 달러 급등으로 미 국채 보유를 줄여나가던 중국은 이후 자본유출이 완화되고 미 금리, 달러화도 반락하면서 미 국채 보유를 다시 늘려 2017년 6월 일본에 재역전.
-향후 중국의 미 국채 보유는 보호무역에 대비하는 카드로 쓰일 수도 있음.
-만약 현실화 한다면 미 금리에는 큰 폭 상승 요인이 될 것.
-다만 미 금리 급등은 중국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판단. 그리고 동전의 양면처럼 중국의 미국채 매입 감소는 원인이라기보다는 금리 상승, 달러 약세의 결과.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