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보습피부용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인텐시브 크림' 출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가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에서 피부 장벽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집중 보습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인텐시브 크림은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극심한 건조함과 그로 인한 가려움을 케어해주는 밤타입의 보습제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는 정상 피부보다 각질층 내 지질류(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의 양이 부족하다고 알려져있으며 이 중 세라마이드가 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피부 장벽은 본래의 보호?보습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건조에 의한 피부 가려움 및 붉어짐 등의 증상이 유발되거나 민감하고 건조한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요즘처럼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보습제의 사용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토베리어 인텐시브 크림은 기존의 아토베리어 크림에서 육안으로 보이던 더마온(DermaONⓡ) 알갱이를 제형 내에 흡수시켰으며 더마온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기능을 강화했다. 세라마이드 인텐스 포뮬라TM 을 통해 보습력을 더욱 강화시켜 극건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반길 것으로 보인다. 집중 보습제답게 제형은 리치한 밤타입의 제형이지만 발림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력은 오랫동안 유지시켜 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박소연 에스트라 마케팅팀 BM은 “아토베리어 보습제 내에서 세라마이드 함량이 가장 높아 리치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극건성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3만7,000원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aestura-dermacare.com) 또는 유선(080-023-3900)을 통해 가능하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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