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프리미엄 버거 ‘AZ’ 1,000만 개 판매 돌파

롯데리아가 2017년 7월 선보인 정통 오리지널 버거 ‘AZ(아재)버거’(사진)가 판매 1,000만 개를 돌파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버거의 주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지난해 11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이자, 세계문화 유산으로 보호중인 태즈메니아에서 사육한 소고기로 만든 패티로 제품을 리뉴얼해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과 패티에 훈연향을 입혀 숯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 했다.


롯데리아는 AZ버거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AZ 오리지널’ 제품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한 3,900원에 판매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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