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국대 나 정 교수. /사진제공=경주동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불교 아동보육학과 나 정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나 교수는 우수·최우수 강의상, 명강의 교수상을 받았고 국제저널과 국내 학술지에 다수 연구논문이 실리는 등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교육부 누리과정 자문단으로 일하고 있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교육개혁위원회,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도 참여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