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디딤누리는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이라는 우리말로 지원을 뜻하는 ‘디딤’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합성어다. 사무실 또는 회의공간이 없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 준비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목5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에 조성된 창업디딤누리는 홀과 세미나실, 미팅룸 등을 갖췄다. 미팅룸과 세미나실은 최대 12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크기며 영상장비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회의를 하고 창업 아이디어 발표와 전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포럼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