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외도 논란 영상, 여자 무릎에 앉혀놓고 ‘아는 지인’, 김새롬과 별거 기간 걸치다가 이혼

이찬오 외도 논란 영상, 여자 무릎에 앉혀놓고 ‘아는 지인’, 김새롬과 별거 기간 걸치다가 이혼


요리사 이찬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이찬오는 방송인 김새롬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했으며 2016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라는 제목의 외도 의혹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 속에서는 이찬오가 무릎 위에 의문의 여성을 앉히고 지인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에 이찬오의 소속사측은 “해당 영상 속 남자는 이찬오 셰프가 맞지만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뒤 뒷풀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이 아는 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이찬오와 김새롬은 1년 4개월 만에 이혼을 진행했다.

이혼 당시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E&M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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