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계좌한눈에’ 서비스로 총 324억원 환급...누리꾼 “용돈은 건졌다”
‘내계좌한눈에’가 국민적 관심을 누리고 있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내 계좌 한눈에’ 1단계 서비스가 총 92만5000명의 금융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했다. 그 결과 1년 이상의 장기 미사용계좌 32만개를 해지하고 324억원을 환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이어 2단계 서비스의 일환인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까지는 컴퓨터로만 접속이 가능했던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난 확인해봐도 0원이던데”,“덕분에 용돈은 건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