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심플리쿡’은 손질돼 배달된 식재료를, 제공된 레시피에 따라 간단히 조리만 하면 완성되는 밀키트 제품이다. 30분이면 가정에서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후 4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바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상품과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카드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을 통해 더욱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심플리 쿡’은 일본식 전골요리인 스키야키를 비롯해 빠네크림파스타, 감자탕, 해산물 샤프란 리조또 등 11가지의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6,500원이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