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숲세권 프리미엄 누리는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월 분양 예정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전용 39~114㎡ 총 1,116가구 중 417가구 일반분양

최근 미세먼지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평균 8.3㎡로 이는 국제보건기구(WTO)에서 권고하는 기준(9㎡)에 못 미친다.

특히 서울 비롯한 광역시의 경우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이 평균 7.1㎡로 런던(27㎡), 뉴욕(23㎡), 파리(13㎡) 등 선진도시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처럼 녹지공간이 적다 보니 공원과 거리적으로 가까우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공원 조망 및 시설 이용이 편리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면서 숲세권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공원 및 산으로 애워쌓인 초숲세권 아파트는 연령층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의 관심 1순위로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받는 가운데 효성ㆍ진흥기업이 오는 3월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을 선보일 예정으로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0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1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홍제천 물길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까지 10분대,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까지도 20분대 접근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해 도로교통도 편리하다. 또한 편리한 교통여건은 물론 인왕시장, 유진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홍제역은 작년 5월 서울시가 발표한 2030서울플랜 중 서북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향후 의료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으로 대형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또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인왕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이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이와 함께 인왕중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한 만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서대문도서관도 위치해 학습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경희궁 자이 4단지 상가 4122호에 위치한다.

한편, (주)효성은 전국 청약이 가능한 평택소사벌 택지개발지구에서도 강남, 별내, 용인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효성해링턴 코트’ 테라스하우스 447가구를 3월중 공급 예정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 잔금 85%로 진행예정으로 중도금 대출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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