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정웅인의 아내 인스타그램에는 ‘슬빵’ 세트장에 방문한 정웅인의 세 딸의 모습이 게시됐다. “며칠 전 다녀온 아빠의 근무현장. 추운 곳에서 고생하시는 여러 분들을 위하여 오늘도 본방사수 할께용”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과 세 딸이 현장을 방문하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이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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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도소 세트장 안과 밖에서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정웅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이에 “삼윤이 너무 예뻐요~정해인씨 옆에서 셋다 수줍수줍한 느낌” “나도 가보고 싶은 깜빵, 삼윤이 부럽다” “팽부장님 슬빵 넘 잘 보고 있어요”등의 댓글 반응이 달렸다.
한편, ‘슬빵’은 오는 18일(목)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 드라마로는 이보영, 허율 주연의 ‘마더’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