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관람객들에게 호평 “웃고 울다보니 끝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 후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병헌,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그것만이 내 세상’이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가 처음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장르다.
누리꾼들은 “휴지 지참하세요 눈물 많이 남”,“울고 웃다 보니까 끝났다...여운있네”,“박정민 연기가 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