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정용화, ‘토크몬’ 자진 하차 이어 콘서트 언론취재도 취소

경희대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에 휩싸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토크몬’에서 하차한 것에 서울콘서트 프레스 오픈 행사 역시 취소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현재 출연 중인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자진 하차키로 결정하고 제작진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것에 이어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용화 서울 콘서트의 프레스 오픈도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서경스타 DB
소속사는 “정용화가 이날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용화 소속사 ‘토크몬’ 관련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 중인 정용화와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정용화는 금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하고 제작진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및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

→다음은 정용화 소속사 ‘서울콘서트 프레스 오픈’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1월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용화 서울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 프레스 오픈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혼선을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넓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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