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러시아 녹용에 식품 첨가물은 NO! ‘구전녹용’ 눈길







'녹용'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간 국내 최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건강관련 식품 시장은 '홍삼'이 주를 이뤘는데, 최근 녹용 관련 제품 출시가 있따르면서 녹용 시장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여러 제품 중에서도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프리미엄 녹용인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함유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녹용'의 인기 비결에 대해 '제품의 원료와 품질'이라 전한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제품의 품질을 위해 직접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을 방문, 전수 조사를 거쳐 이 곳 농장과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녹용은 예로부터 으뜸 '원'자를 써 원용이라 불리며 한의원에서는 러시아 녹용이 들어간 공진단 등은 고가에 판매되었다. 그런 러시아산 녹용 중에서도 러시아 내부에서도 녹용으로 유명한 '러시아 아바이스크' 녹용만을 전량 제품에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용에서 가장 귀한 부위인 분골과 팁까지 아낌없이 넣었다.




여기에 몸에 좋다고 알려진 국내산 홍삼 등 9가지 건강 재료를 넣어 구전녹용을 완성했다. 구전녹용은 제품의 원산지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맛을 내기 위한 추가 식품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이와 함께 최근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구전녹용 금지옥엽 제품의 검사 성적서를 공개하고 있다. 시험 항목은 총 5가지로 타르색소와 카드뮴 등 유해성분이 모두 불검출되었으며 납, 세균수, 대장균균 등에 대해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녹용과 함께 함유되는 홍삼 등 원재료는 모두 국내산으로 믿고 드실 수 있다"며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도 원재료 우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몸에 조금이라도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은 일절 넣지 않은 건강한 제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전했다.




한편, 구전녹용은 명동에 위치한 ‘편강도원’에 입점, 각 제품을 직접 무료 시음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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