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4.03%↑)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24%↑)

오후 2시 0분 현재 통신업이 4.03% 오른 393.79p(▲15.2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업(+3.24%), 전기전자업(+1.32%)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1.95%), 건설업(-1.00%), 운수창고업(-0.98%)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통신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통신업은 최근 7일 동안 2.8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LG유플러스가 +6.6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SK텔레콤(+4.50%), KT(+1.34%)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인스코비(-4.56%)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0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의약품업과 섬유의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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