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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가상 화폐 대책 현안보고에 참석해 “금감원 직원 관련한 첩보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발표할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내부자 거래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최흥식 금감원장은 “통보를 받아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국회 정무위 가상화폐 현안 보고
지상욱 "첩보 받았다" 금감원장 "통보 받아서 조사 중"
"개미는 등골 휘고 정부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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