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홍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서경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강홍석은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종도 역을 맡았다.‘모래시계’는 1995년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엇갈린 운명과 선택을 다루고 있다.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