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법자 김성철이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성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9시 15분 마지막 슬요일. 끝 그리고 시작. 감사합니다! #슬기로운감빵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법자 김성철’이라고 적힌 ‘슬기로운 감빵생활’ 1회와 마지막회의 방송 대본이 담겼다.
특히 김성철의 손때가 묻은 1회 대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철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의식주부터 교도관 성향까지 모르는 게 없는 감빵 백과사전, 법자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성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