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실시되는 토익 시험 성적은 2월 13일 오후 3시 발표된다.
토익 점수는 변리사, 세무사 시험 접수 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변리사, 세무사 시험의 영어 과목은 토익 등 공인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다. 올해 변리사 시험은 2월 21일, 세무사 시험은 3월 21일까지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시 공인영어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세무사 시험의 경우 2월 25일 시행되는 토익까지 활용 가능하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변리사 및 세무사 시험 응시를 위해 토익을 준비 중이라면 시험 별 기준 점수와 토익 일정을 확인하고 접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