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엔딩' 최희진, 현실 공감 100% 연기..시청자 주목 UP

/사진=킹콩 by 스타쉽
신예 최희진이 사랑스러운 꽃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극본 이슬, 연출 신완석, 이하 ’꽃엔딩‘)에 ’고민채‘역으로 출연하는 최희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깨끗한 우윳빛 피부에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핑크 컬러의 패딩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이어지는 사진 속 최희진은 대본에 빨려 들어갈 듯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카메라를 향해 ‘꽃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최희진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줄곧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최희진은 웹드라마 ‘꽃엔딩’에서 취준생 ‘고민채’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의 성격만큼이나 야무진 연기력으로 7년 차 커플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잘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이에 앞으로 ‘꽃엔딩’에서 펼칠 최희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최희진을 비롯해 이호정, 정건주, 안시은, 강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꽃엔딩’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웹드라마로, 매주 목,토 오후 7시에 플레이리스트 채널(네이버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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