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멜로디, 뮤비 컨셉까지 똑같던데” vs “작곡가가 욕먹을 일 아닌가”
가수 선미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선미 ‘주인공’을 두고 갑론을박이 진행됐다.
선미 ‘주인공’과 영국 가수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이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이 커지고 있다.
‘Fight For This Love’은 지난 2010년 발매됐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해 작곡가 테디와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멜로디나 편곡 스타일까지 비슷해” “뮤비 컨셉까지 똑같던데”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없다” “작곡가가 욕먹을 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