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미국의 젊은 천재 감독으로 주목 받는 션 베이커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영상미에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영화 No.1’으로 꼽힌 사랑스러운 걸작이다.
/사진=오드(AUD
또한 크리틱스 초이스 역대 최연소 최우수 아역상을 받으며 전세계가 사랑에 빠진 여섯 살 슈퍼스타 브루클린 프린스, 미국 3대 메이저 평론상은 물론 최우수 남우조연상 22관왕의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연기 인생 최고의 인생 캐릭터를 만난 윌렘 대포 등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플로리다 프로젝트> 보도스틸 9종은 빛나는 플로리다의 햇살 아래 신나는 모험을 즐기듯이 매일을 살아가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연보랏빛 ‘매직 캐슬’과 무지개, 불꽃놀이, 석양이 드리운 풍경 등 매력적인 색감과 비주얼로 관객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매직 캐슬’의 매니저 ‘바비’ 역을 맡은 윌렘 대포와 ‘무니’의 엄마 ‘핼리’ 역을 맡은 브리아 비나이트의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과 표정은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풀어나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를 행복하게 할 사랑스러운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오는 2018년 3월 7일 개봉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