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미국 유명 홈퍼니싱 그룹 윌리엄스 소노마의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를 비롯해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엘름이 모두 참여해 가구·침구·커트러리·하우스웨어 등 총 1,600여개 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한다.
포터리반 ‘클라라 업홀스터드 아파트먼트 소파(트위드 슬레이트·워시드 아이보리)는 199만6,000원, ‘레드포드 베드룸 컬렉션’ 서랍장 및 베드사이드 테이블은 각각 149만9,000원, 50만1,000원, 포터리반 키즈 ‘카탈리나 베드룸’ 서랍장은 41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스탠드·노티칼 타월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러그(RUG)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포터리반 ‘스크롤 타일 러그(5x8)’ 50만9,600원, 웨스트 엘름 ‘카스바 울 러그’ 44만4500원 등이다.
패키지 할인행사도 함께 연다.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엘름 침대 프레임 구매 고객에게 리바트 엔슬립 매트리스를 30% 할인 판매하고, 침구 및 베개 커버 구매 고객에게는 인서트(솜)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포터리반 키즈의 베스트 상품인 백팩 구매 고객에게 펜슬케이스를 50% 할인 판매한다.
윌리엄스 소노마의 4개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대구점(윌리엄스 소노마), 천호점(포터리반 키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웨스트엘름, 포터리반 키즈) 등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와 윌리엄스 소노마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