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저작권료 일 년에만 9억 원? 억 소리 나네! 홍대 카페까지 운영, 2012년 저작권 수입 순위 4위

테디 저작권료 일 년에만 9억 원? 억 소리 나네! 홍대 카페까지 운영, 2012년 저작권 수입 순위 4위


작곡가 테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저작권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에서 방송된 <명단공개 2015>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테디가 한해 저작권료로만 9억 원을 번다고 전했다.

또한, 홍대 카페까지 운영하며 청년 갑부로 불린다고 밝혔다.


테디는 지난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4위(9억5천만 원)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한편, 배우 한예슬과 테디는 2016년 10월 24일 약 3년 반의 열애 기간을 끝으로 이별했다.

당시 한예슬과 테디 측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으며 소속사는 “사적인 얘기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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