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소상공인 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입법·의정활동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빵집·편의점 등 소액 다결제 업종에 대해 카드결제 우대수수료율을 추가 적용할 수 있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소상공인 권익증진을 위해 편의점·주유소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산정기준을 통한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고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의정활동에 진력한 국회의원들을 소상공인들 직접투표와 심사로 선정하는 상이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