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더블킥컴퍼니가 반발에 나섰다./연합뉴스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루머가 확산된 가운데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더블킥컴퍼니는 19일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지난달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