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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안전관리, IoT 기반의 스마트 철도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역본부 최초 설계변경, 용지매수 등 주요업무에 청렴 옴부즈만의 참여를 통해 업무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 지난해 충청본부 전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한 바 있다.
충청본부는 올해에도 무재해·무사고 달성과 청렴한 본부를 만들기 위해 이날 안전·청렴 교육을 시행했고 참석자들은 안전·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충청본부는 무재해·무사고를 이어가기 위해 전략적 현장 모니터링, 찾아가는 협력사 간담회, 바른 본부 만들기 TF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동렬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올해도 철도건설현장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안전과 청렴”이라며 “체계적인 안전·청렴 활동을 전개해 모든 건설현장이 배우고 싶어하는 충청본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