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 간편 5분 운영 시스템 갖춰

최근 들어 신규 창업자 3명 중 2명이 사업을 접는 등 폐업률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 폐업 신고한 개인 사업자는 73만여 명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업종은 요식업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너도나도 요식업 창업에 뛰어들다 보니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식당 창업이나 외식 창업 쪽은 업종 변경 창업이나 레스토랑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열기로 뜨겁다.

이 가운데 창업 전문가들은 소액 창업 아이템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부담되지 않는 금액에서 시작할 수 있고, 위험을 줄이는 저자본 창업 방향으로 잡거나, 자영업보다는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뜨는 프렌차이즈 인기 창업으로 알려진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이 다수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의 음식들은 이 시대 소비의 주체인 2~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고, 실제 미국에 온듯한 인테리어의 느낌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 불리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되는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이 요즘 뜨는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로는 본사가 구축한 ‘5분 운영 시스템’ 덕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문부터 손님에게 제공되기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기에 인건비를 낮추고,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 고수익을 창출하기까지 이상적인 음식점 창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부 창업으로도 문의가 늘고 있다.

요식업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의 대표 메뉴로는 치즈로 듬뿍 덮인 스파게티 위에 페퍼로니 햄이 올라간 ‘루이스치즈스파게티’와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체다 치즈와 마카로니가 버무러진 ‘오리지널마카로니앤치즈’ 일명 맥앤치즈라 불리는 메뉴도 있어 채널 tvN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도 방영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 창업 사업아이템이나 뜨는 프랜차이즈 순위를 검색하고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 현재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잘 알려져 있는 샤이바나 본사에서는 선착순 10호점까지만 지원되는 교육비와 가맹비 1,100만 원 할인에 대한 부분을 20호점까지 연장하기로 했기 때문에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문의전화 또는 샤이바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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