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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토론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정치 보복인가, 적폐 청산인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강효상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도 수사할만한 근거가 있음을 인정한다”면서도 “모든 적폐청산을 빙자한 정치보복 수사는 근거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근거가 있었다. 저희가 이것을 따지는 것은 시간 낭비다. 정치인이 해야할 일은 해법과 대안을 찾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1 생방송 일요토론 방송]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