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LG(003550) 올레드(OLED) TV 광고 영상 ‘지구의 한 조각’ 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촬영해 보여주다가 일부분을 OLED TV로 이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LG OLED TV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제작자 앤드루 나이트 미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 및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을 화면에 담았다. LG전자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으로 완벽한 블랙 표현을 할 수 있고 현존 TV 중 가장 자연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