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늦게 온 현송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21일 방남한 현송월(가운데)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강원도 강릉아트센터를 둘러본 뒤 나서고 있다. 당초 일정보다 하루 늦게 방남한 북측 사전점검단은 강릉과 서울의 공연장을 둘러본 뒤 22일 북한으로 돌아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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