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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규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잘자는 곰주’가 루시아 심규선이라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
이에 심규선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심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셀카를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심규선의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가 특히 돋보인다.
한편, 루시아 심규선은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이래 ‘두 번째, 방’,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자기만의 방’ 등을 발표하며 음반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렛츠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입지를 다졌다.
[사진=심규선 SNS]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