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3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211억원이 흘러들어오며 4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703억원,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24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201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15조6,555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