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델 엔터테인먼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이하영이 어제(21일)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여성 출연자들 중 8위를 기록하며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 무대에 진출한다.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플레이백의 멤버인 이하영은 그 동안 ‘믹스나인’ 방송을 통해 매 미션마다 다양한 색깔의 콘셉트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동시에 탄탄한 랩과 춤 실력을 입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위를 높여왔다.
또한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이하영은 현장 관객 투표와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 투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2차 순위발표식에서 데뷔조에 해당하는 7위로 합격한 데 이어 어제 21일 방송된 3차 순위발표식에서 8위를 기록해 오는 26일 진행되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 무대에 오른다.
이에 이하영은 플레이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빛나는 소녀 이하영입니다. 믹스나인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요. 다시 한번 여러분께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이번에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 이니까요. 생방송 꼭 본방사수 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소중한 투표 잘 부탁 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팬 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하영이 ‘믹스나인’ 파이널 경연 무대에 서게 됐다. 팬 분들의 지지로 파이널까지 오게 된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멋진 무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