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채우는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 신제품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시몬스 룩’을 제안했다. 버튼 스티치다운 디테일의 헤드보드가 인상적인 신제품 프레임 ‘라비에(Lavie)’는 모던함에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더한 호텔 스위트룸 분위기를 이룬다. 두 가지 재질로 구성되어 패브릭 소재의 라이트모브 컬러는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라무스 소재의 슬레이트 컬러는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 컬러로 보다 고급스러운 침실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칼릭스(Calix)’ 프레임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 컬러에 이어 두 가지 채도의 그레이 컬러가 깊이감을 내는 패브릭 소재의 콜드그레이 컬러를 선보인다. 모던한 디자인의 헤드보드와 스틸 소재의 블랙 컬러 다리를 매치해 유러피안 감성까지 담았다. 헤드보드에는 스마트폰, 안경 등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이외에도 스타일리시한 ‘시몬스 룩’을 연출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모던한 프레임을 선보이고 있다.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티치 디테일의 헤드보드가 특징인 프레임 ‘플라보(Plavo)’는 인디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소재가 침실에 포근함을 더한다. 패브릭 소재의 필로우 쿠션과 원목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레비오(Revio)’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동시에 탈부착 가능한 필로우 커버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