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 큰 특징은 ‘홍삼’· ‘종합세트’· ‘전통주’· ‘한복’· ‘기프티콘’ 등 설 선물 관련 24개의 대표 키워드 상품을 기반으로 11번가 MD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큐레이션한 전문관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3만원 이하, 3만원~5만원, 5만원~10만원,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선물 세트와 ‘대표 브랜드’ 옵션까지 활용하면 예산에 맞춰 알뜰하고 편안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한 가지 설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원 데이 원 딜(1Day 1Deal)’ 행사도 실시한다. 이날부터 CJ제일제당과 단독기획 한 인기 명절 선물세트 ‘스팸(9호)’을 25% 저렴한 가격인 2만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쇼핑 중간 중간 재미를 더하기 위해 ‘떡 썰기 게임’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황금개 미니골드바’(1명), ‘GS 3천원 모바일 상품권’(111명)을 증정한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