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041190)는 22일 최대주주가 이완근 외 4인에서 이정훈 외 5인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과 부인 홍은희씨가 각각 지분 6%와 3%를 신성이엔지에 주식과 맞바꾸면서 이 회장의 장남인 이정훈 우리기술투자 대표가 지분 12.7%로 1대 주주가 됐다. 신성이엔지는 2대 주주다. 업계에서는 신성에너지그룹의 2세 승계 이후 우리기술투자가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