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크테이블, 부산 팝업 스토어 ‘뜨거운 인기’ 1주 연장

디자인 가구 브랜드 ‘오블리크테이블’이 오는 2월 9일까지 부산 롯데 본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속되는 북유럽 가구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오블리크테이블’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적으로 급격한 매출 성장세를 이루어내며 가장 떠오르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월부터 시작된 팝업은 당초 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였으나, 부산지역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1주일 더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블리크테이블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다이닝 테이블, 소파 테이블을 비롯해 소파, 거실장, 서랍장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1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블리크테이블의 관계자는 “오블리크테이블에 대한 부산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천연소재 ‘리노륨’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다채로운 컬러와 내구성이 장점인 오블리크테이블의 매력을 접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6층에서 진행되는 오블리크테이블 팝업스토어는 오블리크테이블만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팝업스토어 외에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쇼룸과, 오블리크테이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블리크테이블은 이번 부산 팝업을 시작으로 지방 고객 확보에 나서 점차적으로 대구 및 타지역으로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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