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22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제주도편 방송 이후 6주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다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제 도입은 아니며 휴식 이후 장기적으로 방영을 생각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생생하고 솔직한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점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프랑스 편 등 다양한 국가편으로 방송되며 역대 MBC에브리원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회까지 방송한 후 휴식기를 갖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아직 재개 시점을 정하지 않은 상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