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상장사 조흥(0026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대비 28.2% 올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01% 오른 1,621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41.55% 오른 115억원이다. 회사는 냉동피자 판매증가로 매출이 늘었고 기부금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