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실시간 예매율 18.2%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위를 달리던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는 17.8%로 2위를 나타냈다. 3위는 17.5%의 ‘코코’가 뒤를 잇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과 ‘메이즈 러너3’는 지난 17일 같은 날 개봉했다. 이 중 ‘메이즈 러너3’가 21일까지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해 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예매율 상승으로 박스오피스 순위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