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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는 지난 2006년 첫 방송을 시작해 12년간 시청자들을 만난 뷰티계의 원조이자 대표 프로그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대 MC 공현주를 시작으로, 박둘선, 유진, 유인나,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뷰티 아이콘들이 메인 MC를 맡아왔다.
김도연은 이날 현장에서 “연습생을 하기 전부터 되게 유명한 프로그램이고, 되게 자주 본 프로그램”이라며,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뻤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촬영 때 너무 긴장해서 작가님이 스케치북에 ‘도연씨 스마일~’이라고 적어 보여줄 정도로 긴장했다”면서 “다들 너무 잘 도와주셔서 잘 마쳤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가 MC 군단, 전문가 군단과 함께 이끌어나가는 ‘겟잇뷰티 2018’은 오는 26일(금) 저녁 7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