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무인환급기, 여권스캐너를 이용한 내국세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텍스프리가 키오스크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키오스크는 판매, 서비스 업무 등을 위한 무인 단말기를 의미한다.
올해 최저임금이 전년 대비 16% 상승한 7,530원으로 책정되며 무인화에 대한 업계 수요가 확대되며 키오스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평가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