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에서 열차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의 출근길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고장이 난 열차는 광운대행 1호선 열차로, 출입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고장이나 운행이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NS등 인터넷커뮤니티에는 불만을 호소하는 승객들의 글이 작성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후전동차 좀 빼고 새 전동차 만들자” “맨날 고장이야 에라이” “오늘 지각각” “기다리다가 얼어 죽을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